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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사랑채운 떡국 무료봉사”
2019.01.30
양남면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이하 고주모) 회원들이 지난 24일에 양남농협 대회의실에서 ‘사랑채운 떡국 무료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주모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새해 복을 담은 떡국을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안둘리 회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무병장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조 양남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고주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이 담긴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2019.01.29
일일찻집 수익금 전액 어려운 이웃 전달
양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24일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양남면 복지회관 1층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일일찻집에는 많은 주민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으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일찻집을 찾아주신 양남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양남면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일일찻집을 찾은 김영조 양남면장은 “양남면을 위해서 늘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일일찻집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으며, 따뜻한 차도 마시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김영조 양남면장, 경로당 방문 새해 인사
2019.01.15
지난 8일자로 양남면장에 부임한 김영조 신임면장은 관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 및 새해인사를 드렸다. 김영조 면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각 마을의 어르신들이 추운겨울에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안부를 묻고 각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면장취임 축하와 함께 양남면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해 달라.”고 말했다. 김영조 양남면장은 “평소 면 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동절기 안전사고와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길 당부 드린다.”며 “경주의 미래를 책임질 양남면에 발령받게 되어 영광이며, 일심만능 (一心萬能)을 실천함으로써 면민과 한마음이 되어
경주시 양남면, 기해년 발전과 화합위한 신년인사회 개최
2019.01.07
양남면청년회 주관,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주시 양남면(면장 장상택)에서는 양남면청년회(회장 오복근) 주관으로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양남면 복지회관에서 면민의 안녕과 화합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원로를 비롯한 경주시 관계자, 시의원, 지역의 각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양남면 발전을 위한 떡 절단식과 건배제의 및 떡국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를 주관한 오복근 양남면청년회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한층 더 도약하고 비상할 수 있는 양남면이 되도록 힘을 모으는 데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양남면 발전을 위한 기관․단체 간 화합의 자리가 마련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가정에 건강
㈜삼각,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100만원 기탁
2018.12.14
경주시 양남면 석촌리 소재 ㈜삼각(대표 김익겸)에서는 12일 양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삼각은 건설용 석재 채굴과 쇄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지역 저소득 5가구에 각각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임겸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삼각에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간기업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남면, 산불감시원 산불예방 사전교육 실시
2018.11.05
양남면(면장 장상택)에서는 지난 1일 양남면사무소에서 오는 5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기 전 산불감시원 15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실시했다. 양남면은 골짜기가 깊고 오지의 자연부락과 천수답이 많은 지역으로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 산불발생 시 조기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높아 산불취약지 계도·단속에 집중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체계를 구축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2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 축제 성황
2018.09.27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천혜의 비경 주상절리에서 지난 22일에 개최된 “제2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양남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특산물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 됐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주민교양프로그램 수강자 공연, 노래자랑, 해산물 무료시식회 및 각종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걷기대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도 챙기고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며, 무료시식코너 및 농산물 판매장을 통해 지역농산물 홍보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축제 추진에 수고해주신 양남면발전협의회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우
양남면 새마을협의회 가을맞이 꽃밭조성
2018.09.20
양남이 아름다워졌어요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원도)와 부녀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18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남면 하서사거리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가을꽃 8,000본을 식재해 꽃밭 조성을 마쳤다. 이번 꽃밭조성은 지난 봄 두 번의 꽃길조성에 이은 세 번째 꽃길조성사업으로 양남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양남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양남면 하서사거리에 황무지였던 땅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화시켰다. 김원도 회장과 김명자 부녀회장은 “양남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마련해 다시 찾는 양남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주민 스스로가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이날 수고하신 새마을회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꽃과 식물을 식재해 양남면이 아름다운 자
양남면, 제2회 양남주상절리 한마음축제 개최
2018.09.20
경주시 양남면에서는 22일 ‘제2회 양남주상절리 한마음축제’를 읍천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축제는 양남면의 대표적인 지역축제 육성과 동시에 양남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에서 주관한다. 양남면 주상절리는 다양한 모양으로 형성돼 천혜의 비경을 갖춘 관광명소로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됐고,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주상절리 조망타워가 개관해 경주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주상절리 걷기대회와 주민교양프로그램 수강자들의 재능기부공연, 지역특산물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우리지역에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 위문금품 전달
2018.09.20
따뜻한 정을 나누는 양남
경주시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김철재)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9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 79세대의 가정을 방문해 백미(20kg) 1포와 성금 5만원을 전달했다.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1988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어 왔다.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44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그 회비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어린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철재 회장은 “양남면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나눔이지만 정을 느끼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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