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김영조 양남면장은 백민석 양남농협장과 함께 추석 명절이 끝난 16~17일 2일간 관내 23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드렸다.

김영조 면장과 백민석 조합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께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각 마을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안부를 여쭸으며 각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올해 추석연휴가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연휴 마지막 날 개최된 ‘제20회 양남면민체육대회’에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마을의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며 마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백민석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소득을 증대시키는 여러 방안 등을 마련해 양남농협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영조 양남면장은 “평소 면 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행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