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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실시2023.08.18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회(회장 이재걸, 부녀회장 이형숙)는 지난 17일 회원 40명이 모여 양남면 새마을동산과 주민힐링센터 일원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지난 태풍 ‘카눈’으로 해수욕장과 마을 안길 등에 떠밀려온 폐어구, 잡목 등의 해양쓰레기와 부러진 해송과 솔잎 등을 치우며 가을 행락철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작업도 겸해서 이루어졌다. 또한 양남면 행정복지센터 앞 새마을동산에 태극문양 바람개비 60개를 설치해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재걸 양남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보람차다”며 “우리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양남면을 만드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 개최2023.07.28

개최와 함께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 동참 경주시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승환)는 지난 27일 양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올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멘토링 서비스’ 선정대상자의 지원 물품 선정 및 일정 조율 등 전반적인 지원 방향을 의논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경주시의 뜨거운 관심사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김승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 대상자 발굴 등으로 바쁜 상반기가 지나갔다.”며 “하반기에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필요 물품 지원 및 정서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특화사업 추진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
양남면, 중복맞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경로당 방문2023.07.20

남진희 양남면장과 주동열 시의원은 다가오는 21일 중복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관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관한 전반적인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러 찾아주어 반갑고 고맙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남진희 양남면장과 주동열 시의원은 “무더운 여름에 건강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남면,‘2025 APEC 정상회의’경주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2023.07.17

이장협의회, 관성해수욕장번영회를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 경주시 양남면(면장 남진희)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양남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원도)는 7월 이장회의, 관성해수욕장번영회(회장 박태식)는 관성해수욕장 개장식을 통해 각각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양남면 주민과 각종 단체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양남면민들의 지지 선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남면, 하계휴가철 손님 맞이 해안가 환경 정비2023.07.14

양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진희)는 7월 14일 관성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12일 해안가 주변 지역 쓰레기 일제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해안가 환경정비는 읍천항 일원을 중심으로 수년간 묵은 해양 쓰레기 10톤 가량을 처리하는 작업으로 읍천리 마을회와 협력 하에 이루어졌다. 마을회에서는 장비를 동원해 쓰레기를 모으고 양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차량 및 인력을 지원해 쓰레기 수거 등을 도왔다. 읍천2리 이상희 이장은 “이번 환경정비로 해수욕장이 깔끔해져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해안 쓰레기가 대량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수시로 마을 청소를 실시하는 등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읍천항은 울산 정자항과 주상절리를 잇는 해파랑길 10코스 주요 관광지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에
양남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 문화공연발표회2023.07.03

원자력 한마음 운동장에 1000여명 양남주민 모여 경주시 양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원자력 한마음 운동장에서 ‘제1회 양남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 문화공연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에는 월성원자력 본부장, 지역협력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발표회,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순으로 진행됐다. 양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읍면동 중 가장 늦게 구성되었음에도 13개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7월부터는 동부권역 평생학습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학습역량 강화교육을 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SNS, 유튜브, 동영상 편집 등 생활 활용중심의 교육으로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교육을 함으로써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 계층에 많은
양남면, 나아리 경로당 ‘찾아가는 평생학습 행복교실’ 성료2023.06.07

경주시 700여 곳 경로당 중 103번 째 인증서 받아 ‘2023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행복교실 종강식이 지난 2일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경로당에서 열렸다. 나아리 경로당은 경주시 700여 곳 경로당 중 103번째로 교육 인증을 받았다. 행복교실은 경주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는 평생학습 경로당사업의 하나로, 경주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나눠 경로당 5개소씩 총 10곳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아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행복교실은 웃음치료, 양말목 공예, 실버체조, 스마트폰활용법, 원예, 안전교육, 칼림바, 비누만들기, 미술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부터 8주 동안 매주 금요일에 진행됐다.
양남면, 가정의 달 노인 위로잔치 개최2023.05.31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들 건강과 행복 기원 30일 양남면발전협의회와 양남면노인회가 주관하여 양남면 가정의 달 양남면 노인 위로잔치가 열렸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후원한 이번 위로잔치에서는 장구놀이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껏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양남면의 원로인 오석술 노인회장의 덕담을 시작으로 양남면발전협의회 박희순 회장, 양남면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200여 명의 양남면 어르신들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희순 양남면발전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길 바란다”며 “면민 모두 하나 되는 행복한 양남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 어르
양남면, 신대리 경로잔치 개최2023.05.12

4개 마을 주민들 모여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고 마을 간 소통, 화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경로잔치가 10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마을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대리는 어전마을, 건대마을, 숯방마을, 토방마을 등 4개 마을로 구성돼 있지만 마을간 도로가 없어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있는 곳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경로잔치가 4개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윤경도 양남면 신대리 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린 경로잔치에서 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다”고 전하며 “조속히
양남면, 가정의 달 취약계층 발굴·기부행렬2023.05.10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양남면 새마을금고, 쌀과 밥솥 기부건 경주시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남면 새마을금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발굴과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열악한 환경 속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작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발전 월성본부의 지원받아, 양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발굴, 재능기부, 봉사 등으로 진행됐다. 양남면 새마을금고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쌀(20㎏) 44포, 밥솥 22개를 기부했다. 정정화 금고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민들의 끼니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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