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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 진리항 해양환경정화로 쾌적한 어항환경 조성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7-24
< 유관단체 100명 참여 수중정화활동으로 청정해안 이미지 제고 >

해양환경정화

양남면사무소(면장 권영만)은 22일 진리항에서 쾌적한 어항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 경주시지부(회장 임채권)를 비롯하여 해병대1사단수색대 50여명, 포항 해양경비안전서 감포해양경비안전센터 20여명, 경주시구조협회 다이버 10여명, 진리항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해양환경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하여 힘을 모으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먼저 바다생태계 보호와 지역어업인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이버 10여명과 보트 3대 등을 동원하여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참여자 100여명이 진리항 주변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폐어구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 속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썼다.

권영만 양남면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양남면의 청정해안 이미지를 제고하고 바다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명품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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