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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 무술년 발전과 화합위한 신년교례회 성료
2018.01.10
경주시 양남면(면장 장상택)에서는 양남면청년회(회장 윤경도) 주관으로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양남면 복지회관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원로를 비롯한 경주시 관계자, 시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각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관․단체 간의 우애와 협력, 발전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신년 덕담나누기, 떡 절단식,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고 떡국과 다과를 나눠먹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를 주관한 윤경도 양남면청년회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양남면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양남면이 한층 더 도약하고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데 적극 앞장 설 것”이라 말했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양남면 발전을 위한 기관․단체 간 화합의 자리가
장상택 양남면 신임 면장, 경로당 방문 새해 인사 드려
2018.01.08
이달 1일 새로이 부임한 장상택 양남면장은 엄순섭 부의장, 권영길 전의장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 및 새해인사를 드렸다. 장상택 면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하여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각 마을의 어르신들이 혹한에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안부를 묻고 각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면장취임을 축하하며, 우리 면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평소 면 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동절기 안전사고와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첫 발령지에 면장으로 부임하여 더 영광이며, 앞으로 면민과의 소통을 통해 노인복지는 물론 양남
양남면, 겨울철 산불방지 제로화 목표로 예방에 총력
2017.12.19
양남면(면장 권영만)에서는 19일 양남면 하서 정기시장에서 양남면 직원 및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남면은 산불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 초소 및 감시탑을 포함하여 15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화기·인화물질 소지 입산금지 및 논밭두령 소각행위 단속 등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마을이장을 통하여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1일 3회 이상 마을앰프방송을 실시하고, 마을 경로당 방문을 통한 교육 등 산불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양남면은 겨울철 계속되는 건조주의보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면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이번 캠페인을
제1회 양남주상절리 한마음축제 및 걷기대회 성료
2017.10.30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주상절리 사진전, 창작 가무극 등 다채로운 행사 열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천혜의 비경 주상절리에서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된 ‘제1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축제 및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주상절리 조망타워의 완공을 축하하며, 양남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특산물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를 비롯하여 주상절리 사진전, 창작 가무극 ‘만고충신 박제상’ 등 다양한 공연과 해산물 무료시식회, 불꽃놀이, 각종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참여한 시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주상절리 조망타워 개관과 무료시식코너 및 농산물 판매장 운영을 통한 지역농산물을 홍보하여 참여자들에게 경주시를 널리 알렸다
제1회 양남주상절리 한마음축제 및 걷기대회 개최
2017.10.25
주상절리 조망타워 준공 축하 및 아름다운 천혜의 비경 알린다
- ‘만고충신 박제상’ 창작 가무극과 주민노래자랑, 시식 등 풍성한 행사 열려 -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주상절리에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제1회 양남주상절리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양남주상절리는 꽃봉오리 모양과 위로 솟은 모양 등 다양한 모양으로 형성된 것이 특징이며, 천혜의 비경을 갖춘 관광명소로 2012년에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고, 올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행사전날 개관하는 주상절리 조망타워의 완공을 축하하고 양남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에서 주관하여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창작 가무극 ‘만고충신 박제상’과 주상절리 걷기대회, 주민노래자랑, 불꽃놀이, 농·특산물 판매 및 시식행사 등 다양하고 풍성
양남면, 지경항 해양환경 정화활동 28일 실시
2017.10.24
수중 및 해변 환경정화 통해 안전·쾌적한 어항환경 조성 및 동해바다 중요
양남면(면장 권영만)에서는 오는 28일 지경항에서 대대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해양환경 정화활동은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 경주시지부(회장 임채권)와 포항 해양경비안전서 감포 해양경비 안전센터 직원 20여명, 경주시 구조협회 다이버 10여명, 지경항 주민 등 50여명이 함께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해양환경 정화활동은 동해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 어업인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다이버 10여명과 보트 3대 등을 동원하여 수중정화 활동과 함께 지경항 주변 정화활동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폐어구와 폐타이어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 속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권영만 양남면장은 “청정 양남의 해안관광을 널리 알리고 해
양남면 발전협의회, 지역민 위한 주민문화교육강좌 운영
2017.09.13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짐볼난타’로 전신근력운동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경주시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에서는 지역민들을 위하여 주민문화교양강좌 가을학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개관한 양남힐링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민문화교양강좌는 주민자치 일환으로 헬스 외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2~3회씩 실시하여 주민들의 자치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짐볼난타’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짐볼을 스틱으로 두드리며 운동하는 신개념 휘트니스 운동으로써, 짐볼을 이용한 스트레칭과 전신근력운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짐볼난타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짐볼을 열심히 두드렸더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 거 같다.”면서, “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양남면 발전협의회, 찾아가는 실버교실 열어
2017.08.28
경주시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는 지난달부터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지역의 어르신을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마을별 경로당을 매주 지정한 요일과 시간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운동코칭을 통한 치매예방 및 건강체조 그리고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인구가 많고 교통의 소외지역이 많은 양남면에 맞춤식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남면발전협의회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권영만 양남면장은 “주민자치에 관심을 가지며 양남면민의 복지에
양남면, 광복절기념 체육대회로 주민화합 한마당
2017.08.28
양남면(면장 권영만)에서는 19일 양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양남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양남면체육회(회장 김지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양남면 단체장 및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며 화합한마당이 펼쳐졌다. 농촌인구 감소 및 노령화로 체육대회의 규모는 줄고 있지만, 양남면만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족구 및 윷놀이 등으로 면민의 화합을 도모했다. 권영만 양남면장은 "해마다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양남면 체육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양남면민의 화합과 더 큰 발전의 기회가 되도록 봉사와
양남면 직원, 가뭄피해 최소화위한 몸소 뛰는 현장행정으로 화제
2017.08.17
7월 한해로 고통받는 농민들 피해 최소화 위해 주말 반납하고 직접 현장에
- 농업용 수리시설 보수 및 개발과 관정청소 작업 등 몸소 현장 진두지휘하며 구슬땀 흘려 - - 몸에 밴 적극적인 민원해결 의지와 봉사정신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송 자자해 - 지난달까지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적어 극심한 가뭄 속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산과 들로 직접 걷고 뛰며 현장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주시 양남면사무소(면장 권영만) 산업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손대복(46) 씨는 가뭄으로 양남면 일대 농경지 694ha 중 55ha가 피해를 입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수리시설을 일제점검하여 저수지 6개소 중 석촌지와 외범실지, 어전지 등 3개소를 준설 완료했고 나머지 3개소에 대해서도 준설을 추진하기 위해 추가예산 확보에 애쓰고 있다. 손 팀장은 지난달 한해로 고통받는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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