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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의용소방대,‘양남면 세대별 소화기 1,800개 배부’2020.10.13

가정 화재의 초기 대응방법과 대피요령 교육병행 경주시 양남면의용소방대(대장 장무룡)는 가을·겨울을 맞아 가정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키 위해 12일 양남면 주민에게 세대별로 소화기 1,800개 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소화기 배부 행사는 의용소방대에서 기획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원자력사업자지원사업비) 지역민에게 제공했다. 장무룡 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는 코로나 19방역 수칙을 준수해 가정용 소화기 배분과 함께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초기 화재 대응 방법 및 대피요령 등 각 세대를 방문해 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가정화재 발생 시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데 이번 주택용 소화기 설치·배부는 양남면민의 가을·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 및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
양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코로나 대응 방역 실시2020.09.28

명절연휴 앞두고 방역 및 환경정비 총력대응 경주시 양남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23일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양남공설시장,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역과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선 것이다. 양남면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평소에도 주상절리와 해안가 위주로 관광객, 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명절연휴에도 위생과 방역, 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재걸 회장은 “양남면은 전국적으로 다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으로 연휴기간에 많은 분들이 찾는 관광지이다 보니 예방을 위해 회원들이 방역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새마을
양남면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 실시2020.09.24

경주시 양남면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환, 엄순섭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남면 이장과 직원들이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및 제철과일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장을 펼쳤다. 양남시장 임장춘 회장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전통시장에 지역사회의 장보기행사가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
경주시 양남면, 양남사거리 경관 개선사업 시행2020.09.22

“따뜻하고 아름다운 고장, 양남” 경주시 양남면이 중심지인 양남사거리 상가 담장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하고 새로운 경관 개선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남면으로 변모했다. 양남사거리는 관광객들이 천연기념물 제536호인 경주양남주상절리군을 찾아오는 관문으로 불법광고물로 인해 관광 이미지를 해치고 있어 개선사업이 시급했던 곳이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지난 14일부터 양남사거리 상가 담장 50m에 주상절리와 일출광경 등 양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 양남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경주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되어 주상절리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향후
양남 수렴리 일원 해안가 태풍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민ㆍ관협력 정화활동 실시2020.09.14

월성원전본부‧양남면 직원, 민ㆍ관협력으로 구슬땀 흘려 경주시 양남면(면장 금대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전본부(본부장 노기경)은 9호 ‘마이삭’과 10호 ‘하이선’의 연이은 태풍으로 수렴리 해안에 몰려든 쓰레기 수거를 위해 11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민ㆍ관협력으로 월성원전본부 임직원 30명, 양남면 직원 20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남 수렴리 해안에서 폐어구, 잡목 등 태풍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노기경 월성원전본부장 “월성본부는 양남면 마을마다 자매부서를 맺고 있어 지역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으며, 정례적으로 각종 봉사활동, 주민지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이 참여해주신 월성원전본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남면 조성에 민
양남면 수렴2리 마을회, 관성솔밭해변 환경정비2020.09.14

월성원전 안전부 직원도 피해복구에 열성적으로 동참해 경주시 양남면 수렴2리 마을회(이장 김지태)는 10일 마을 주민들과 월성원전 제2발전소 안전부(부장 전재철) 직원 등 50여 명과 동참해 관성솔밭해수욕장 및 해안도로 등지에서 지난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양남면 수렴2리는 관성마을과 지경마을에 걸쳐 관성솔밭 해수욕장 및 기암괴석이 산재해 있어 휴가철 피서객뿐만 아니라 캠핑객과 낚시객들이 연중 끊이질 않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는 강풍과 높은 파도를 동반한 두 번의 태풍으로 해수욕장, 마을 안길 등에 떠밀려온 폐어구, 잡목 등의 해양쓰레기와 부러진 해송과 솔잎 등을 치우며 가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겸해서 이뤄졌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본연의 업무를 뒤로하고 달려와 주신 자매부서인 월성원전 제2발전소
대구‧경북지역 봉사단체, 양남면 태풍피해 현장 찾아 일손 돕기 지원2020.09.14

피해복구에 열정적으로 동참해 대구·경북지역 봉사단체(농협 사회봉사공헌단 소속 이수환 대구지역본부장) 회원 40여 명은 제9호 ‘마이삭’, 제10호 ‘하이선’의 영향으로 건축물 및 비닐하우스 파손, 해풍에 의한 벼 도복, 집주변 나무 쓰러짐 등 각종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민을 찾아가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특히 강풍으로 인해 대규모 시설 하우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양남의 대표 작물인 파프리카 재배 농가를 비롯해 농작물 피해 현장을 직접 찿아가 파손된 하우스 철거 및 시설물 정리, 시설복구 등 주변환경 정리에 큰 힘을 보탰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파손된 시설하우스, 농작물을 정리하며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하루빨리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농가 주민들은
경주시 양남면적십자회, 태풍 피해 복구에 두 팔 걷고 나서2020.09.10

태풍 피해 현장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 흘려 경주시 양남면적십자회(회장 정경옥)는 8일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동참해 태풍 ‘하이선’에 많은 피해를 입은 양남면 읍천1리 및 죽전항 일대 저지대 상가와 주택을 찾아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지난 태풍 ‘마이삭’의 피해 복구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닥친 강한 비바람과 밀어닥친 파도로 해안 저지대 마을 상가와 주택이 파손되고 일부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양남면적십자회는 본연의 이웃돕기를 통한 봉사활동 뿐 아니라, 정례적으로 해안 및 항포구의 각종 폐어구, 기타 쓰레기 등을 수거해 오고 있다. 정경옥 회장은 “일주일도 채 지나기 전에 불어 닥친 두 번의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생각하며 회원 모두가 자기 일처럼 두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금대호 양
양남면 하서2리 부녀회, 마을 환경정비 실시2020.08.25

한여름 무더위에도 내 마을 내 손으로 가꾸기 구슬땀 흘려 경주시 양남면 하서2리 부녀회(회장 박애실)가 깨끗한 마을만들기 위해 회원들끼리 힘을 모았다. 하서2리 부녀회원은 지난 22일 회원 15명이 참여해 망정마을 진출입로를 비롯해 망정교, 마을 안길, 하서천 등지에서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사용 비닐, 폐목을 제거하고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평소에도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마을 안길과 농로, 배수로, 하천변 등지의 잡초 제거와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망정마을은 하서2리의 중심마을로 150여 년 전 오래된 회나무가 정자를 이루고 있다가 고사하고 난 뒤 마을 사람들이 이 정자를 그리워 한다는 뜻으로 ‘망정(望亭)’이라고 불리며,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자연부락으로 지난
경주시 양남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 점검2020.08.24

경주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금대호)는 지난달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지난 19일 경주시의회 김승환 의원과 함께 경로당 5곳을 방문, 여름철 안전 및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대해 안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게 귀찮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겠다”며 솔선수범해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피해가 없도록 한낮 어르신들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드리며, 면에서는 코로나19가 근절될 때까지 경로당 방역소독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승환 시의원과 금대호 양남면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며칠간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 및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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