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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소공원,·시가지 환경정비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6-01

환경정비

경주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조)와 양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재걸·김명자)는 29일 오전부터 양남면 수렴리, 하서리, 기구리 일원의 소공원 및 연도변 등지에서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가운데 무단 투기 쓰레기 등 1톤 정도를 수거했다.

소공원(9개소) 및 도로변 등지에는 무단투기 쓰레기들이 구석구석 산재해 있었지만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말끔히 수거되어 양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재걸 회장은 “이른 더위로 소공원과 연도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널려있어 시가지 미관을 많이 해치고 있었으나 회원들이 기꺼이 나서 풀베기, 청소 등 봉사활동에 지원해 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조 양남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 회원들이 양남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청결하고 아름다운 양남면을 조성하는데 참여해 주신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고 아름다운 양남면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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