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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면, 하서리 일원 농경지 쓰레기 등 대대적 수거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3-23
< 한상문 하서2리 이장 인력·장비 동원 적극 추진, 대형폐기물 등 5톤 수거 >

생활쓰레기 수거

경주시 양남면(면장 금대호)에서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남면을 만들기 위한 ‘봄맞이 환경정비’를 22일 실시했다.

이날 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하서2리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 농한기에 농경지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과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중장비를 동원해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는 한상문 하서2리 이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인력과 장비를 동원했고, 농경지와 대로변 일대를 집중 청소한 결과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등 총 5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상문 이장은 “향후 정기적으로 마을주민의 참여를 독려해 다함께 사는 깨끗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양남면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양남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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