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문무대왕면위원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물품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12-21
< 독거노인 100여 명 세대 방문, 멸치·다과·세탁용품 등 생활용품 전달 >

2. 경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문무대왕면위원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물품 전달.jpg

경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문무대왕면위원회(회장 김병기)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100여 명의 어르신 댁을 방문해 멸치, 다과, 세탁용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문무대왕면위원회는 지역주민 봉사를 위해 매년 관내 풀베기 사업을 비롯한 환경정비와 경로잔치 등을 열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나,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올해도 큰 행사를 못하는 대신 사랑의 물품으로 대신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마쳤다.

김병기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어르신들을 대면으로 모시고 봉사행사를 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문무대왕면위원회 회원들과 코로나19 팬데믹의 힘든 상황에도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보살피고 계신 많은 분들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사랑 실천과 사각지대 없는 소외 계층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이전글
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