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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면, 폭염·감염병 대비 경로당 점검 및 방역수칙 준수 홍보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8-12
< 관내 경로당 46곳 찾아 방역수칙 준수 및 올바른 안전관리 당부 >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방역수칙 등 당부말씀을 전하는 모습

경주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대)에서는 10일과 11일 양일간 폭염 및 감염병 등 여름철 안전사고 피해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경로당 46곳(등록44, 미등록2)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손 씻기와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올바른 안전관리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첫 날인 10일에는 말복을 맞이해 계속되는 무더위와 코로나19 확산등으로 인해 여러 활동에 불편함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면 차원에서 지원여부 등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폭염과 감염병은 고령의 어르신들 건강에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철저한 예방과 무더위시간 외출 및 논·밭 등 야외작업을 자제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46곳의 경로당 위문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대확산에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도록 수시로 불편사항을 체크해,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위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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