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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 온 주민 힘 모아 깨끗하고 쾌적한 양북 만들기 노력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2-08
< 설 맞아 주요 상가 일대 환경정비 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기 회복 노려 >

환경정비 활동

경주시 양북면(면장 김종대)에서는 지난 5일, 설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경정비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양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까지 총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양북 공설시장과 상가 일대,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노상적치물 및 불법광고물 2톤을 수거했으며,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명절 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며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가지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양북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상인들의 위기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온 힘을 모았다.

김종대 양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설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거리가 한층 더 깨끗해졌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양북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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