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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새마을회‧부녀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북면 만들기 동참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7-21

양북면새마을회‧부녀회

양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옥)와 부녀회(회장 이말선) 30여명은 지난 18일 양북면 주요 관문인 양북면복지회관 삼거리 새마을소공원 주변 및 도로변 등에 제초작업 및 불법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훼손된 새마을기를 교체하고 마을공동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새마을소공원 내에 설치한 파고라(정자)를 청소하고 단장하는 등 주민편의시설 마련과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김상옥 새마을협의회장과 이말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봄에 새마을소공원 주변 꽃을 심고 월례회 때마다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는데도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며,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마을소공원 등이 깨끗해졌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양북면장은 “바쁜 중에도 아름다운 양북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양북면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새마을 소공원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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