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북만들기 동참 >
경주시 양북면(면장 박용환)은 27일~29일 3일에 걸쳐 대종천변 및 주요 도로변에서 풀베기 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와읍리 주요 도로변을 시작으로 봉길리 대종천변까지 8km 구간에서 3개 단체(새마을협의회, 농촌지도자회, 바르게살기협의회)가 각각 담당구역을 지정해 진행됐다.
대종천변은 캠핑, 낚시 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로 이번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박용환 양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3개 단체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와 협력해 아름다운 양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