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현안사항 논의와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예산안 승인 >
경주시 양북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재동)에서는 지난 15일 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운영위원과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폐장 특별지원금 사업, 에너지박물관 건립 대체사업, 대종천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의 진행현황 보고와 지난해 결산 승인, 금년도 예산안 승인, 정관 심의 등 여러 의안을 채택․심의했다.
김재동 발전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방폐장 특별지원사업, 고압 철탑 이전 등 산재한 현안사업들을 모든 임원이 솔선 참여하여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허남권 양북면장은 “정기총회 행사를 축하하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면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