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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후원 물품 전달
2021.09.16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70세대에 쌀(20㎏) 등 전달
경주시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곽석윤)는 추석을 맞이해 14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가구 70세대에게 상품권(7만원권 30세대)과 쌀(20KG 70세대)을 전달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2명씩 조를 나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마을별로 전달했다. 이외에도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에 관내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곽석윤 회장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 중 한 분이라도 풍성한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명절마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경주시 문무대왕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2021.09.16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추석연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공설시
경주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대)는 1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5여 명과 함께 환경정비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추석연휴 귀성객들과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명절쓰레기 줄이기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공설시장 주변 곳곳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소규모로 시간대와 인원을 분산해 진행됐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께
경주연합의원, 문무대왕면 어르신 건강지킴을 위한 의료키트 기부
2021.09.15
의료키트 104개 기부, 행정복지센터 통해 관내 47개 경로당에 전달
경주연합의원 국민건강검진센터(센터장 김경희)는 추석을 앞둔 14일, 문무대왕면(면장 김종대) 거주 어르신 건강 지킴을 위한 의료키트 104개를 기부했다. 이번 의료키트 지원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엽)와 연계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이는 지난 5월 경주연합의원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아동키트 46개를 전달한 것과 지난 2일 태풍피해주민 생활필수품 지원 협력 사업에 이은 세 번째 연계 후원이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기부된 의료키트를 관내 47개 경로당(등록 44, 미등록 3)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면밀히 살피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경주연합의원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어르신 봉사 등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
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및 특별방역 실시
2021.09.10
승강장·관공서 등 방역소독 및 주변 불법쓰레기 수거 봉사
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말선)는 9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각 마을에 설치돼 있는 승강장 주변 청소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이어서 농협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 방역활동과 면내 곳곳에 방치돼 있는 불법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환경정비부터 태풍피해로 인한 해안가 쓰레기 청소까지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면내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말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만큼 추석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새마을부녀회에서 솔선수범해 주변 환경부터 추석맞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봉사를 실시하게 됐고,
경주시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등 사업 논의
2021.09.08
위문품 전달, 행복마을 사업 등 논의하며 어려운 이웃 발굴 의지 표해
경주시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대, 민간위원장 곽석윤, 위원 11명)에서는 7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실시하며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한 후 이어서 경주시 자원봉사센터와의 행복마을 사업(식료품키트 전달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곽석윤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주위에 어려운 주민들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석명절 위문품 등 지원물품들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며,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국대학교 참사람재능나눔센터, 태풍피해 주민에게 사랑의 물품 지원
2021.09.03
송전2리와 봉길리 등 관내 10가구에 라면‧물‧화장지 등 생활필수품 지원
동국대학교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2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송전2리와 봉길리 등 10가구에 라면과 물,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 기증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동국대학교 참사람재능나눔센터에서 생활필수품 지원 계획을 건의하며 성사됐다. 권기숙 참사람재능나눔센터 인재개발처 학생서비스팀 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중 태풍 피해까지 겹쳐 상실감이 클 것으로 생각하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문무대왕면을 찾아주신 동국대학교 참사람재능나눔센터직원분들께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자원봉사 물결 이어져…
2021.08.30
월성원자력본부 3발전소 안전부 소속 직원 10여 명, 자매결연마을 송전2
경주시 문무대왕면(면장 김종대)에서 지난주 지역을 강타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143mm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피해를 입은 가운데,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자원봉사의 물결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월성원자력본부 3발전소 안전부 소속 직원 10여 명이 자매결연마을인 문무대왕면 송전2리(이장 김경영)의 피해를 입은 박 모 씨 어르신 집을 오전 일찍부터 찾았다. 이들은 먼저 어르신 집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주변 청소를 실시했으며, 무너진 담벼락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어려워지자 일일이 벽돌을 치우며 통행의 불편을 없애는 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자원봉사 활동에 힘써준 월성원전 3발
경주시 문무대왕면, 태풍 ‘오마이스’ 로 어려움 처한 주민 위해 온정 전달
2021.08.27
노인복지과 긴급요청 및 담요, 세면도구 등 응급구호세트 받아 10여 가구
경주시 문무대왕면(면장 김종대)에서 지난 23일 남부지역을 강타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응급 구호세트 등 구호물품과 함께 온정을 전달했다.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경주지역에서도 특히 문무대왕면에 가장 많은 143㎜의 집중호우를 쏟으면서, 제방과 도로 유실, 산사태 등 많은 재난과 더불어 계곡, 하천변으로 많은 물이 몰리며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있었다. 이에 문무대왕면은 경주시청 노인복지과에 긴급지원을 요청해 담요와 세면도구 등이 들어있는 응급 구호세트를 받아, 주민 10여 가구에 신속히 전달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갑작스럽게 내린 큰 비로 시련에 빠진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피해까지 발생해 마음이 매우 무거우며,
경주시 문무대왕면 상인회, 제76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펼쳐
2021.08.18
60개 점포에 국기꽂이 설치 및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 독려
경주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대)는 지난 13일 광복절을 앞두고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상인회와 함께 60개 점포에 국기꽂이를 설치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문무대왕면은 공설시장 내 상가를 태극기 게양 시범구역으로 정하고 상가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국기꽂이가 설치되지 않아 태극기가 있어도 달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상인회원 10여 명과 함께 드릴과 망치 등을 이용해 국기꽂이를 설치했다. 김종섭 상인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곳곳에 빈 점포들도 늘어나는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짐하는
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 특별방역주간 상가 등 주민거점시설 방역 실시
2021.08.18
상가 60여 곳, 버스정류장 20곳, 야외운동시설 9개소, 음식점 10개
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말선)는 12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주간 선포에 따른 특별대책으로, 상가 및 버스정류장 등 주민거점시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공설시장 내 상가 60여개와 버스정류장 20곳, 야외운동시설 9개소, 음식점 10개소를 비롯해, 문무대왕면 두산리에 위치한 경주시전통명주전시관 등을 살균소독제와 살균티슈 등을 이용해 구석구석 꼼꼼하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잠시멈춤’ 캠페인 홍보도 병행했다. 이말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주시에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지역감염이 증가하는 상황을 보고 앞장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세세하게 방역활동과 홍보를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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