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한파에 어려움 겪는 이웃에 온정 전달 >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대륜건설주식회사는 15일 추운 겨울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판보 대륜건설 대표는 “작은 정성들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철 문무대왕면 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늘 도움에 앞장서 줘 감사하며 성금이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전했다.
한편 이판보 ㈜대륜건설 대표는 지난 10월에도 태풍 힌남노로 피해을 입은 지역 수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