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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건설 주식회사,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10-13
< 일상으로의 회복을 바라며 >

경주 대륜건설주식회사는 12일 지역 주민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대륜건설주식회사(대표이사 이판보)는 12일 지역 주민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 100만 원을 문무대왕면에 기탁했다.

이판보 대표는 “부족하지만, 수해 피해를 본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무대왕면이 하루빨리 태풍 전으로 회복돼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남우 문무대왕면장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달려와 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수해의연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돼 태풍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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