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상자 기탁 >
동경주농협(조합장 김재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이재민을 위한 라면 200상자(400만 원 상당)를 21일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재호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수재민과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성심껏 준비했다”며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어, 이번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고남우 문무대왕면장은 “수해 복구를 위해 온정을 나눠줘 감사하며,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경주농협은 코로나19 예방키트와 실버 카 전달, 농산물꾸러미 나눔 등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