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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2016.02.11

어려운세대후원회, 수월사의 따뜻한 손길 전달 양북면 어려운세대후원회(강태희 회장)는 지난 4일 쌀20kg짜리 30포와 상품권을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또한 양북면 와읍리 수월사(주지 일공스님)는 지난 2일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쌀 30포대를 기탁했다. 강태희 회장은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길 희망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익 면장은 “경기도 어려운데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양북면, 귀성객맞이 대대적 환경정비2016.02.05

관내 자생단체 회원 50여명과 합동으로 실시 양북면사무소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자생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면소재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양북면자연보호협의회, 남여의용소방대원,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이장협의회, 양북면직원 등 참여했다. 평소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불법 전단지 등을 수거하면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을 홍보했다. 이경익 면장은 “추운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양북면 조성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 했다.
양북면적십자봉사회, 어르신들 위해 정성어린 식사 대접2016.01.25

새해 맞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1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 제공 양북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자)는 23일 양북면민회관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 어르신들께 올 한 해도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회원 17명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자비로 신선한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정성껏 마련한 소고기 국밥을 대접했다. 양북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들에게 후원물품 전달과 요양원 목욕봉사 등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 행사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순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해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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