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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 자비원․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랑의 김장 나눔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12-05
<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를 어려운 이웃 250세대 전달 >

사랑의 김장 나눔

양북면 자비원(원장 박삼희)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에서는 4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00포기를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사)민족통일경상북도 남부여성협의회(회장 박옥희), 어려운세 대후원회(회장 곽석윤) 등 많은 자생단체회원과 지역주민 그리고 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눴다.

자비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박삼희 자비원장은 “많은 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담근 사랑의 김치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손창수 양북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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