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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 ‘전통문화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2022.07.28

‘문무대왕면 해양실크로드와 전통문화 확산’ 주제 경주시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전통문화 재조명 학술대회’가 지난 19일 문무대왕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문무대왕면 해양 실크로드와 전통문화 확산’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동경주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 하기대 문무대왕면 이장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최광식 고려대 명예교수가 ‘해양실크로드와 신라문화’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조철제 경주문화원장의 ‘조선시대 환동해 문무대왕면 사료 검토’ △권기찬 대구한의대교수의 ‘선부해양문화공원 조성과 미래 활용성’ △박창현 진량 삼성요양병원장의 ‘시대별 차 문화를 통해 살펴본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 무더위 대비 경로당 방문2022.07.15

경로당 46개소 방문, 무더위 어르신 안부 확인 경주시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는 13일~15일 3일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면 소재 경로당 46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고남우 문무대왕면장, 최덕규 경북도의원, 오상도 경주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한낮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마시기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며, 경로당 냉방기 상태 등 점검했다. 또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담소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잊지 않고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해 살펴주니 감사하다”며 “시정에 적극으로 협조하고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고남우 문무대왕면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무로타리클럽, 대종교 일원 도로변에 계절 꽃 식재2022.06.24

문무대왕면 환경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생태공원 만들기 사업 동참 경주문무로타리클럽(회장 강영수)은 지난 21일 문무대왕면 대종교 일원에 폐츄니아, 베고니아 등 계절 꽃 1500여 본을 식재했다. 경주시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꽃 식재는 ‘환경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 생태공원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도로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클럽 회원들은 이날 도로변 공한지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꽃을 식재했다. 강영수 회장은 “환경 친화도시를 위해 작게나마 회원들이 뜻을 모아 꽃을 식재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덕분에 도로변 경관이 많이 개선됐다”며 “더운 날씨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문무로타리클럽은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문무대왕면, 와읍리 도로변에 “미니 꽃 정원” 조성2022.06.24

폐츄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계절꽃과 영산홍 식재 경주시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문무대왕면 와읍리 도로변에 폐츄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계절 꽃과 영산홍을 식재했다. 이번 꽃 식재는 경주시 ‘2022년 미니 황금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는 도로변 공한지(와읍리 767-1번지 일원)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영산홍 1500주, 계절 꽃 2000본을 식재해 미니 꽃 정원을 조성했다. 한편 문무대왕면행정복센터는 지난 5월 주요 간선도로변, 쓰레기 불법 투기장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꽃을 식재한 바 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알록달록 미니 꽃 정원 조성을 통해 와읍리 도로변이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문무대왕면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 봉길대왕암 해변 일대 환경정비 실시2022.06.20

여름철 행락객에게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 제공 경주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말선) 회원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행락객 맞이 봉길대왕암 해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여름철 봉길대왕암 해변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그물,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버스승강장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이말선 회장은 “앞으로도 봉길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문무대왕면 전체를 청결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줘 감사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무대왕면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문무대왕면에 가뭄극복 위한 긴급농업용수개발 지원2022.06.13

8일 와읍리 구황보들 일대 농업용수 공급 위한 관정 수중모터 교체 경주시 문무대왕면은 지난 8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과 협력해 농번기 유례없는 봄 가뭄으로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용수개발을 긴급 지원에 나섰다. 최근 이른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면서 지하수가 부족해 논이 말라가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문무대왕면 와읍리 구황보들 일대 2㏊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관정의 수중모터를 교체해 농민들의 가뭄극복에 도움을 줬다. 문무대왕면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관내 여러 관정과 양수시설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가뭄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무대왕면, 대종천에 은어 치어 10만 마리 방류2022.06.10

1급수 서식 은어 방류로 생태계 회복 기대 경주시 문무대왕면은 하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지난 8일 대종천 일원에서 2022년 은어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시사철 은어가 노니는 대종천’이라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어는 강과 바다를 오가며 맑고 깨끗한 1급수에 서식하는 단년생 민물고기로 동해와 접해 있는 대종천 생태계 복원에 최적인 어종이다. 이날 방류된 은어 치어는 작년에 이어 문무대왕면 칠성수산(대표 황이규)의 기증으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는 문무대왕면 김남용 발전협의회장과 서이고 노인회장,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 최덕규 경북도의원 당선인, 이진락·주동열 경주시의원 당선인, 지역 어르신 등 100여 명
문무대왕면 경로당 50곳 생활환경 개선… 노후 안마의자 교체2022.06.10

사랑과 효의 실천으로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세상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문무대왕면이장협의회는 지난 8일 문무대왕면 경로당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날 문무대왕면 경로당 50곳을 방문해 낡고 고장으로 방치된 안마의자를 교체했다. 안마의자 교체는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건강을 지키며 휴식을 취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안마의자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무대왕면과 함께하는‘줍깅챌린지’진행2022.06.09

8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가 봉길리 해안가 주변서 진행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엽)는 지난 8일 문무대왕면 봉길리 일원에서 탄소중립실천프로그램인 줍깅챌린지를 진행했다. 줍깅 챌린지는 일정장소에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피서철을 대비해 봉길리 해안가 주변에서 진행됐다. 한편 동경주 해안환경‧이불세탁 봉사회원들은 이날 독거노인들을 위한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김동엽 센터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면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 챙기는 봉사활동으로 추진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준 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무대왕면,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서 ‘기우제’올려2022.06.08

다함께 극심한 가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뜻을 모아 경주시 문무대왕면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에서 기우제가 거행됐다. 3일 문무대왕면에 따르면 연일 이어지는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단비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동경주농협 주관으로 제를 올렸다. 이날 기우제는 김재호 동경주농협 조합장, 김종대 문무대왕면장, 양현두 감포읍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다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뜻에서 제를 올리게 됐다”며 “하루빨리 비가 와서 농민들의 시름을 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가뭄이 장기화 되자 농작물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16억 원을 긴급 편성해 하천굴착 장비 지원 등 농업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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