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읍교차로 공원 등 7곳 소공원 풀베기 및 환경정비 실시 >

경주시 문무대왕면(면장 김종대)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및 와읍 교차로 공원 등, 7곳의 소공원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문무대왕면은 지난 7월 24일 풀베기 작업 이후 긴 장마 등으로 예년에 비해 빨리 자란 잡초를 기계로 작업하며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는 등, 귀성객 및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무대왕면 만들기에 힘썼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 정서적 불안감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주민들이 주변의 깨끗한 모습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삼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