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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건설조경, 경주시 월성동에 현금 100만원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7-04
< 취약계층 여름나기 돕고자 매년 후원 이어가 >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 전경

코로나19로 후원 및 봉사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월성동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길이 이어져 잔잔한 감동이 더해지고 있다.

승화건설조경(대표 남시원)은 1일 어렵게 생활하는 월성동 주민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08년 2월 개업한 승화건설조경의 대표 남시원은 보문동 내 남촌마을 출신으로 고향인 월성동의 동향에 큰 관심이 있으며, 매년 무더운 여름이 되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시원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과 이른 무더위로 그 여느 여름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더위와 시름을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현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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