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함께 팔우정삼거리 등 비올라 1,900본 식재 >
경주시 월성동(동장 이주봉)에서 어느새 다가온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봄꽃을 통해 봄을 알리고 있다.
월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팔우정삼거리에서 꽃샘주차장 구간에 화분 140개에 비올라 약 19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경주 시내에서 동부사적지,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길목으로 평소 관광객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이며, 월성동의 초입부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월성동의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봄 화종인 비올라를 식재한 이후에도 산파첸스 등 여러 화종을 식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