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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알영로타리 클럽, 월성동 저소득 가정에 노트북PC 및 식료품지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12-17

노트북PC 및 식료품지원

경주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알영로타리클럽(회장 김현숙)은 16일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노트북과 식료품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소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알영로타리클럽은 매달 100만 원 이상을 모금해 어려운 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경주 성애원, 사랑의 보금자리, 경주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와 협약관계를 맺어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현숙 회장은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저소득층 가구가 체감하는 어려움은 더할 것이라 생각하고 이번 노트북지원을 통해 자녀들의 원활한 온라인 수업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식료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가구에 뜻깊은 마음을 전달해주신 알영로타리클럽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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