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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잘 지내시죠?”…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안방사업’추진
2022.09.28
푸드박스에 따뜻한 마음 더하기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민간위원장 추유경, 위원 15명)은 26일 독거노인 20세대를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안방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5월부터 추진된 ‘안방사업’은 경제적,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위문품(푸드박스)을 전달하는 꼼꼼복지단의 지역특화사업이다. 위원들은 이날 대상세대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불편한 점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밑반찬, 과일, 두유 등으로 구성된 푸드박스를 전달했다. 신 모(80세, 여) 어르신은 “찾아오는 자식도 아무도 없고 혼자 지내다 보니 식사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밑반찬과 과일까지 챙겨 줘서 힘이 나고 기분이 좋다”며 방문해 준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추유경 민간위원장은 “
월성동 새마을부녀회, 추석 이웃사랑 물품 기탁
2022.09.06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식료품 전달
경주시 월성동 새마을부녀회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물품’ 60개를 기탁했다. 월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지속됨에 따라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매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정태숙 회장은 “이번 이웃사랑 물품 전달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월성동 새마을부녀회의 나눔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돼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해준 월성동 새마을부녀회에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꼼꼼하게 살피기 위한 ‘정기회의’ 열어
2022.08.25
특화사업·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안건 논의
경주시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민간위원장 추유경)은 24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특화사업인 ‘안방사업의 시행시기와 방법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전개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제공(휴대용소화기 지원 등)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한편 ‘꼼꼼복지단’는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한 안방사업과 웰빙빨래사업, 호호집수리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방사업은 안부 묻고 방문하기 사업의 줄임말로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감 등 해소를 위해 2019년 5월부터 추진된 특화사업이다. 추유경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승화건설조경, 경주시 월성동에 현금 100만원 기탁
2022.07.04
취약계층 여름나기 돕고자 매년 후원 이어가
코로나19로 후원 및 봉사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월성동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길이 이어져 잔잔한 감동이 더해지고 있다. 승화건설조경(대표 남시원)은 1일 어렵게 생활하는 월성동 주민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08년 2월 개업한 승화건설조경의 대표 남시원은 보문동 내 남촌마을 출신으로 고향인 월성동의 동향에 큰 관심이 있으며, 매년 무더운 여름이 되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시원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과 이른 무더위로 그 여느 여름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더위와 시름을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현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
월성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2022.06.22
구황동 소재 고령의 노부부 주택서 도배·장판교체
경주시 월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태숙)는 지난 20일 구황동 소재 주택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령의 노부부 가구를 찾아 낡고 변색된 벽지와 오래된 장판을 교체했다. 또 집안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대상가구의 노부부는 “나이가 많아 하기 힘든 집안 정리를 해주며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태숙 회장은 “대상 가구에서 만족하니 무더운 날씨에 땀 흘려 봉사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다 같이 잘 사는 월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월성동에 컵라면 80상자 기탁
2022.06.10
지역 취약계층 세대 위해 사랑의 라면 전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회장 한광희)에서 지난 9일 지역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컵라면 80상자(50만원 상당)를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하여 식료품(컵라면)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광희 경주지회장은 “지역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했다. 이날 후원받은 식료품(컵라면)은 관내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와 독거노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2022.05.06
어르신들 마음에 꽃을 달아들어효(孝)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주봉, 민간위원장 추유경)에서는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안방사업 일환으로 지역 독거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안방사업은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안부를 묻고 집을 방문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카네이션 바구니와 두유를 전달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와 카네이션을 챙겨주고 말벗도 해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추유경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강화와 활발한 활동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더 관심 있게 살피겠다”이라고 했다.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웰빙빨래사업 실시
2022.04.26
동네 어르신 이불빨래는 우리가 손수 챙겨요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공공위원장 이주봉, 민간위원장 추유경)에서는 지난 25일 경주시종합자원화단지에서 특화사업인 ‘웰빙빨래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건강한 봄맞이를 위해 직접 이불 수거하고 세탁·배달하며 안부를 일일이 확인했다. 경주시종합자원단지는 2019년 업무협약에 따라 웰빙센터 내 대형세탁기와 건조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했다. 사업은 매년 4월과 10월에 추진돼, 올해 4년째를 맞이했다. 사업 대상인 한 어르신은 “질병으로 인해 이불을 세탁하기 힘들었는데 매번 찾아와 이불들을 세탁해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추유경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하나투자개발(주) 최영진 대표,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 성금 100만원 기탁
2022.04.06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다
경주시 인왕동 소재 하나투자개발(주) 최영진 대표는 지난 5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영진 대표는 지난 2월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 기탁한바 있으며, 평소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돼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안방사업(독거노인 안부 묻고 방문하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유경 월성동지역사회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금을 전달해 준 최영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월성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2022.04.01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달 31일 월성동생활개선회 회의에서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에게 장바구니,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서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을 함께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적지원, 민간서비스 연계 지원 등 사례를 들며 주요서비스 혜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월성동생활개선회장은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월성동 생활개선회는 농사일로 바쁜 중에도 농가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환경 가꾸기, 환경정비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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