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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 농촌지도자회, 농촌 환경정화에 앞장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3-06-23
< 회원 20여 명 참여, 농약 유리병 등 5톤가량 작업 >

3-1. 경주시 월성동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22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를 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경주시 월성동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호)는 22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에 나섰다.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월성동 농촌지도자회는 이날 월성동 지역에서 배출한 농약 유리병, 플라스틱 용기, 각종 폐비닐 등 5톤에 달하는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모으고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농촌 곳곳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으면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환경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김상호 농촌지도자 월성지회장은 “모두가 바쁜 농번기임에도 참석해준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섭 월성동장은 “농촌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준 월성동 농촌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월성동 농업의 발전과 환경 정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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