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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관내 방치 폐기물 일제 정비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5-11
< 화랑교 인근 공한지에 방치된 폐기물 일제 정비,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공 >

월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환경정비에 나서는 모습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주봉)에서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이 힘을 모아, 화랑교 인근 공한지에 방치된 폐기물을 정비했다.

화랑교는 경주 시내에서 화랑교육원, 통일전, 칠불암 등산로 등 주요 관광지를 찾기 위한 길목으로서, 평소 통행량이 많아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미관을 해쳐 환경정비가 필요한 곳이었다.

이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월성동의 정비 활동으로 관광객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순찰 등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써, 경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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