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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경로당 회장단 정례회의 개최
2019.09.27
경주시 월성동경로당 회장 17명(대한노인회 월성동분회장 정영일)은 26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로당과 마을의 현황 및 현안 시정 업무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국가암검진 홍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치매안심센터 이전 등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경주시 황성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를 적극 홍보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경주시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해 설명을 하고 경주시로 주소 이전에 총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 월성동만의 특색 있는 아름다운 가을 꽃길 조성
2019.09.24
사적지와 연계한 다년생 초화류 식재
신라천년의 수도인 경주는 역사의 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문화관광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경주시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경주시 월성동에서는 분황사 앞에 방치돼 있던 화단에 아스타, 쿠션맘, 핑크뮬리 등 가을꽃 약 6,000여 본을 심어 화단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기존에 조성되어 있던 통일전 은행나무길 핑크뮬리 등을 비롯해 관내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했으며, 가을 꽃길 조성을 통해 명활성 입구 가우라 꽃길, 월정교 코스모스길 등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꽃길은 다년생 화초를 선정, 식재해 기존 경관과 보기 좋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월성동만의 특색이 담긴 아름다운 길을 만들 예정이다.
경주시 월성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2019.09.19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에서「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게시 행위 등을 단속하고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월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청소년지도위원, 관내 자생단체회원, 선덕여자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직원과 함께 하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홍보 리플렛 전달을 시작으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제거하고 주변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영업주들과 관내 주민들에게 청소년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
경주시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추석위문
2019.09.11
어르신 따뜻한 집밥드시고 훈훈한 명절 보내세요!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우 월성동장, 권남출 민간위원장)에서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실 안방사업(홀몸 어르신 가정 안부 묻고 방문하는 사업) 대상 어르신 가정 30가구를 방문해 국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이나 불편사항을 살피며 복지서비스 상담을 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홍보물도 함께 전달했으며, 한 어르신은 “추석이라고 해도 하나있는 딸도 잘 오지 않아 외로웠는데 꼼꼼복지단이 정기적으로 방문해줘 고맙고 추석 휴일 동안 맛있는 반찬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권남출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이분들이
경주시 월성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세대 추석 위문 방문
2019.09.09
경주시 월성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9일 올해 벼룩장터와 풀베기 작업을 통한 수익금으로 추석을 맞아 식용유, 부침가루, 당면 등 1백만 원 가량의 생필품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월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상자를 전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깨끗한 월성동을 가꾸는 일과 어려운 세대에 김장 전달 및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월성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물품을 받은 한 노인은 가족들이 다 모이는 명절에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롭게 보낼 것 같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정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성금마련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월성동을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월성동에 국립경주박물관 직원들의 참사랑 전달
2019.08.29
국립경주박물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8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 직원들은 십여 년 전 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직원 개인별 일정금액을 갹출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잊지 않고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왔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십년을 넘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가는 국립경주박물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직원들의 훈훈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나기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성동 새마을협의회, 사례관리가구 집수리 활동
2019.07.29
‘폭염 속에도 함께하는 이웃사랑’
땀이 뻘뻘 쏟아지는 폭염에도 이웃들의 관심으로 집수리가 필요했던 가정의 낡고 오래된 집이 밝고 깨끗하게 수리됐다. 28일 월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임훈혁)회원 9명은 오전 9시부터 도지동 소재 주택에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월성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관내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 가구를 추천하여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이날 협의회 회원 9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낡고 변색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 되어 어두웠던 등을 LED 등으로 모두 교체해 실내 분위기를 밝고 화사하게 바꿨다. 아울러 주택 외벽을 깨끗하게 페인트칠 하고 무너졌던 담을 새로 쌓아 미장작업을 함으로써 새집 같은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됐다. 임훈혁 월성동 새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경로당 순회 맞춤형복지서비스 홍보 활동
2019.07.23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꼼꼼복지단)와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순회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은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수박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물티슈, 맞춤형복지팀 홍보 리플릿과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한 부채를 장바구니에 담아 배부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치매예방에 대한 홍보도 함께했다. 이번 홍보활동으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으며, 내 주변 어려운 이웃들, 복지사각지대도 돌아보자는 각오도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경주시민안전보험 홍보물을 배부하고 설명함으로써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하는 시정활동도 함께 했다. 권남출 민간위원장은 “더운
경주시 승화건설조경, 월성동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 기탁
2019.07.16
경주시 승화건설조경(대표 남시원)에서 지난 15일 월성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008년 2월 개업한 승화건설조경의 남시원 대표는 보문동 내 남촌마을 출신으로, 고향인 월성동의 동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 후원과 풀베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남시원 대표는 “무더운 여름이 되면 누구나 전기세 걱정을 하겠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겐 선풍기사용에도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남시원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훈훈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월성동, 무더위 쉼터 등 경로당 폭염 대비 점검
2019.07.15
경주시 이종우 월성동장은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안부를 여쭈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또한, 무더위에 대비해 각 경로당내 에어컨 등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물 자주 마시기,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등 무더위 대책을 함께 홍보하며 각 마을 어르신들의 고충과 조언을 경청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 암 검진사업 등 어르신들과 관련된 주요 현안도 함께 설명 드렸다.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준 월성동 직원들 덕분에 건강히 잘 지낸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도 마을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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