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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취약계층 독거노인 폭염대비 ‘완벽케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7-26
< 폭염대비 어르신들 대상 안부 확인 및 안전수칙 안내, 위기상황 적극 해결 나서 >

이주봉 월성동장 및 직원들이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안부를 살피는 모습

연일 30도를 훌쩍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주시 월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주봉)에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이에 따라 월성동은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하절기 폭염대비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증상 및 전염병 예방수칙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주 1회씩 안부확인 전화를 실시하며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위기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금년 여름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내려지고 있으니 연세가 많으신 노약자들은 야외활동을 삼가시기를 바라며, 덥고 답답하지만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을 꼭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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