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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이웃사랑으로 추운 겨울도 행복해요2019.01.11

경주농협소속 ‘사랑의 봉사단’ 독거노인 5가구 생필품 및 보행보조기 전달 월성동(동장 이종우)에서는 10일 경주농협 소속 ‘사랑의 봉사단’ 월성동 회원 5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5가구에 생필품과 노인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2007년 회원 20명으로 발족한 ‘사랑의 봉사단’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문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도 경주농협에서 지원하는 쌀, 반찬, 과일, 음료수 등 6만원 상당의 물품을 독거노인 5세대에 각각 전달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2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권남출 회원은(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혼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은 생필품보다는 매월 찾아오는 것을 더 좋아하시는데 자주 찾아뵙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우 월
이종우 월성동장, 부임 후 경로당 방문인사2019.01.10

관내 20개소 방문, 태극기 전달과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 드려 1월 8일자로 월성동장에 부임한 신임 이종우 동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 어르신들께 새해맞이 안부 인사를 드리며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이날 어르신들께 경로당에서 지내시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여쭤본 후, 추운 날씨에 독감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거듭 당부했다. 또, 새해를 맞아 경로당에 태극기를 전달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하여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월성동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청취한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들이 생활하기 평안
경주시 월성동,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2019.01.07

돼지해(己亥年) 웃으면 돼지~ 행복하면 돼지~ 경주시 월성동에서는 새해를 맞아 월성동 청년회․방범대(회장․대장 심정록) 주관으로 4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철 농림축산해양국장, 박승직 도의원, 김동해 시부의장, 김상도 시의원, 월성동노인회장, 자생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월성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배제의, 청년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생각하는 청년보다 행동하는 청년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새로 출범한 월성동청년회의 심정록 회장은 “청년이 살아야 월성동이 살고, 경주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시장의 당부 말씀에 따라, 앞으로 월성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적극 앞장 설 것”이라며 다짐했다. 최정화 월성동
월성동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캠페인2018.12.24

월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문정석)는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월성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선덕여자중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학교 직원들에게 홍보 리플렛 전달을 시작으로 주변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영업주들에게 청소년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월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역 청소년의 고민 상담과 선도 활동, 비 오는 날 학생들에게 우산 빌려주기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문정석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우리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청소년
경주시 월성동, 겨울맞이 환경정화 활동2018.12.07

경주 월성동(동장 최정화)은 6일 남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자생단체 회원들을 비롯하여 통장, 지역주민,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화랑교에서 고운교에 이르는 남천 일대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6톤 분량을 수거했다. 또한, 아름다운 월성동 만들기 운동의 일환인 ‘내내내 운동’을 주민들과 함께 결의해 내집앞, 내동네를 내손으로 깨끗하게 가꾸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월성동행정복지센터, 내년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2018.12.05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어 행복한 동네를 가꾸어요. 월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란? 갑작스런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복지급여를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지만, 방법을 몰라 도움을 받을 수 없거나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를 말한다. 대상자는 계절적인 원인으로 휴․폐업, 실직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와 고위험 1인 가구, 노숙인, 독거노인,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 등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이다.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면 생필품, 의료비, 긴급주거비, 통합사례관리, 공적 지원 및 서비스 연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활동 수첩과 월성동
경주시 월성동통장협의회, 희망나눔캠페인 후원금 기탁2018.11.27

월성동 통장협의회에서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26일 희망나눔캠페인 후원금 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월성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웃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하며 월성동의 숨은 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공화 월성동 통장협의회장은 “대민활동을 하다보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일 때가 많은데 그분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월성동 주민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역동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함께 따뜻한 월성동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덕여고 동아리 ‘신토불이’, 월성동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 전달2018.11.26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 담아 어르신께 전달 경주시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위치한 선덕여고 동아리 ‘신토불이’ 회원들이 학교 가사실습실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80여포기를 24일 월성동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2011년에 만들어진 동아리 ‘신토불이’는 이름에 걸맞게 학교인근 텃밭 50여 평을 임대해, 오이, 감자 등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농작물을 소외계층의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활동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도 올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직접 키운 무와 배추를 사용하여 김장김치를 담갔다. 류근범 동아리 담당 선생님은 “아이들이 일 년 동안 열심히 땀 흘려 지은 농산물이라 의미가 큰데, 더 큰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기를 바라며 올 해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
월성동․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장교육2018.11.26

선진지 지역복지의 진수를 배워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다. 경주시 월성동과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담당 공무원 40여명이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활발한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3동을 현장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서 사직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태희)과 맞춤형복지팀장으로부터 협의체의 역할과 사업 추진과정 및 성과에 대한 폭 넓은 설명이 있었다. 월성동 권남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정립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역 주민이 바라는 따뜻한 복지를 펼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희 위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협의체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과 활동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주 월성동새마을협의회,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전달2018.11.26

경주시 월성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겨울을 앞두고 22일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23일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15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월성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및 새마을동산 가꾸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김장담그기 활동 등 더불어 살기 좋은 월성동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며 앞장 서 오고 있다. 김장김치를 받은 세대에서는 “추운 겨울 몸이 굳어 반찬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렇게 김장김치를 받으니 이미 겨울 준비를 다 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임훈혁 새마을협의회장은 “후원에 앞장 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서로 나누어 다함께 마음이 훈훈해지는 월성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더불어 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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