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해(己亥年) 웃으면 돼지~ 행복하면 돼지~ >
경주시 월성동에서는 새해를 맞아 월성동 청년회․방범대(회장․대장 심정록) 주관으로 4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철 농림축산해양국장, 박승직 도의원, 김동해 시부의장, 김상도 시의원, 월성동노인회장, 자생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월성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배제의, 청년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생각하는 청년보다 행동하는 청년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새로 출범한 월성동청년회의 심정록 회장은 “청년이 살아야 월성동이 살고, 경주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시장의 당부 말씀에 따라, 앞으로 월성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적극 앞장 설 것”이라며 다짐했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준 청년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기해년 돼지해를 맞아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부(富)와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