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시 월성동, 봄꽃으로 다가온 봄 알리기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3-15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함께 팔우정삼거리 등 비올라 1,900본 식재 >

비올라가 식재된 모습

경주시 월성동(동장 이주봉)에서 어느새 다가온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봄꽃을 통해 봄을 알리고 있다.

월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팔우정삼거리에서 꽃샘주차장 구간에 화분 140개에 비올라 약 19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경주 시내에서 동부사적지,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길목으로 평소 관광객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이며, 월성동의 초입부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월성동의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봄 화종인 비올라를 식재한 이후에도 산파첸스 등 여러 화종을 식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 월성동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준비 앞장 서
이전글
경주시 월성동에 부쩍 다가온 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