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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통장 임명장 수여식 가져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2-04
< 3명 중임·2명 신규임명,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과 주민 화합 기대 >

통장 임명장 수여식

경주시 성건동(동장 남미경)에서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며 주요 시정에 대한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경주시 리·통장 및 반장 임명 등에 관한 개정규칙’에 따라 이날 새로 임명된 통장은 총 5명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남경옥 15통장, 김유희 24통장, 이영미 25통장 등 3명이 중임됐고, 이필숙 40통장, 김영열 42통장 등 2명이 신규로 임명돼 전체 5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중임 및 신규로 임명된 통장들은 올해부터 2022년 말까지 2년간 통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참석해 통장 임명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규준 성건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임명된 통장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통장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민 화합을 이끌고 타인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통장님과 의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항상 시정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힘쓰는 자리인 만큼 주민들을 위해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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