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은 설을 맞아 지난 5일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회, 자총여성회, 자연보호협의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성건동주민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성건동 녹지대 및 공동주택, 어린이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성건동 일대의 불법쓰레기, 생활쓰레기, 불법광고물 등 7톤 분량을 집중 수거했다.
성건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쾌적한 성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