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건동청년회(회장 박호조)에서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9곳을 방문해 어르신께 안부를 전하고 정성 가득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호조 회장과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평소 경로당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생필품과 떡 등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여쭸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청년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물품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5월 가정의 달 모든 가정에 사랑과 정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조 청년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회원 모두가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