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건동 청년들, 코로나19 전파 취약지 집중 방역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3-09

집중 방역

경주시 성건동 단체인 자유총연맹(회장 최영기), 체육회(회장 조길영), 청년회(회장 김동철)의 청년 10여명은 7일부터 8일까지 주말 양일간 최근 코로나19의 취약지로 나타난 노래연습장과 PC방을 집중 방역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달부터 성건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어린이 놀이터, 야외 체육시설, 공중화장실 등을 매일 방역 봉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서 취약지인 PC방과 노래연습장에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성건동 관내의 이들 전체 시설에 대하여 이틀간 오전 일찍부터 방역을 하여 사업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단체 회장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방역활동에 참여했는데 사업주들과 주민들의 응원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필요한 곳에 방역 봉사는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성건동, 동국전기 코로나-19 방역위해 자동분무소독기 기증
이전글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창구 투명 보호창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