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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자율방재단, 자율안전점검·생활속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2020.07.27
경주시 성건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창식) 회원 11명은 지난 23일 중앙시장에서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및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중앙시장 내 상가를 방역 소독했다. 성건동 자율방재단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다중집합시설인 중앙시장의 상인회를 대상으로 매월 4일에는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천하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상가 내에서 마스크 미착용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생활방역홍보 부채를 배부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속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시장 내 방역 소독을 실시해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이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성건동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19일에도 석장동 원룸촌 일대에서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및 경주
경주시 성건동, 밝고 안전하게 슬기롭게 절약하기
2020.07.17
에너지 취약계층에 고효율 LED조명기기 교체지원 사업 실시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발전소(공동위원장 : 김석호 성건동장, 강갑수)’는 성건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대해 7월 고효율 LED조명기기 교체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고효율 LED조명기기 교체지원 사업은 전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우일 위원을 필두로 11명으로 구성된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성건동민의 후원으로 시행됐다. 가정내에서 사용되는 백열등, 형광등이 LED조명에 비해 전력 효율이 떨어지지만 교체할 비용이 없거나 이를 잘 몰라 그대로 사용하면서 매달 비싼 전기요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형광등, 백열등을 직접 바라보면 발광체를 직접 보는 만큼 눈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잘 못 다루면 깨지기 쉽고 천장에서 떨어졌을 때 파편으로 인한
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 생활 방역 캠페인 실시
2020.07.02
경주시 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위원장 조길영)는 2일 장날을 맞아 중앙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 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호대·주석호 시의원 및 생활방역위원회 위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수도권 감염이 지역으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중앙시장을 찾은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홍보물과 마스크를 배부했다. 조길영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는 지난 6월 발대식을 가지고 시가지, 상가 등지에서 생활
성건동 자생단체 생활방역에 앞장서기로 결의
2020.06.11
경주시 성건동 각 단체들은 10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회원들과 이들 단체를 후원해 준 지역 원로들이 함께 모여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 계속될 생활방역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방역봉사활동에 앞장섰던 성건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규준)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택순), 체육회(회장 조길영), 자유총연맹(회장 최영기), 청년회(회장 김동철), 자율방범대(대장 김완호),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원훈),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 등 회원 40여 명과 방역봉사자들에게 2개월 동안 간식을 제공한 송호회(회장 김성기), 자동분무기를 기부한 동국전기(대표 이우일), 그리고 지역 시의원인 서호대, 주석호 의원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했다. 이들 단체회원들은 이
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 출범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2020.06.04
경주시 생활방역위원회 출범에 따라 지난 3일 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가 구성되어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성건동 생활방역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방역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관내 9개 단체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장 및 시의원, 지역원로, 병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방역봉사에 앞장섰던 조길영 성건동 체육회장이 민간위원장으로 추천되어 성건동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서 위원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 3개월여 간의 방역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에 자발적으로 대응해 온 만큼 앞으로도 언제든지 방역에 나설 준비를 갖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도록 캠페인 활동을 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생활방역위원회는 회의를 마친 후 시가지에서 상가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 사랑의 이불 전달
2020.05.28
경주시 성건동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는 23일 관내 어려운 세대에 여름이불 10채를 전달했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 회원들은 올해로 9년째 매년 여름과 겨울 2회 이불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성건동 뿐만 아니라 중부동, 현곡면 등 경주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영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한 이불을 덮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며 기부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이에 김석호 성건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성건동 각 단체,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 실시
2020.05.25
경주시 성건동은 지난22일 각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클린&안심 경주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건동 통장협의(회장 이규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권태석),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해실), 자유총연맹(회장 최영기), 체육회(회장 조길영), 청년회(회장 김동철)에서 참여하여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생활화 캠페인과 함께 상가와 주택가 일대에 환경정비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각 단체 회원들은 “캠페인이 비록 실천을 위한 작은 움직임에 불과하지만 시민들에게 진정한 뜻이 전달되어 ‘클린&안심 경주 만들기’에 시민 모두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각 단체가 참여해 방역과 대청소를 실시하는 ‘방역·대청소의 날’을 운영키로 했
성건동 자유총연맹 ‘생활 속 거리두기’ 첫 날 방역에 앞장서다!
2020.05.07
성건동 자유총연맹성건분회(회장 최영기)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첫날인 6일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방역 전선에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중앙시장을 비롯해 성건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자유총연맹 성건분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성건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해 왔으며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자칫 경계심이 느슨해 질 것을 우려해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음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대처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 최영기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지역 생활방역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건동, 펜지꽃 클린양심화분 출동준비 완료!
2020.04.20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직원들과 통장들이 힘을 모아 펜지 꽃을 가득 심은 클린양심화분 150개를 만들었으며, 그로부터 보름이 지난 16일 모든 꽃이 만개해 현장에 비치할 준비를 완료했다.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다운 읍면동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클린양심화분을 집중적으로 비치해 불법투기 쓰레기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봄과 여름에는 펜지와 페치니아를, 가을과 겨울에는 꽃양배추를 심어 비치하고 있다. 김석호 성건동장은 “클린양심화분이 쓰레기 불법투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이 아름다운 꽃으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해 섬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도 꽃잔디는 활짝 피고
2020.04.08
경주시 석장동 화랑마을로 가는 석현로 양편 가로수 아래에는 8일 현재 경주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꽃잔디가 만개해 있다.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아름다운 성건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잔디를 심고 비배관리, 잡초제거, 물주기 등으로 관리한 결과 꽃잔디의 화사한 꽃을 볼 수 있게 됐다.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도 예산을 투입해 꽃잔디가 빠진 부분을 보식하고 정성을 다해 가꿔서 경주의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꽃잔디 명물 도로로 가꿀 예정이라고 한다. 김석호 성건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하고 있는 요즘 답답하고 우울해지기 쉬운 시민들의 마음이 만개한 꽃잔디 도로를 지나 다니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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