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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사랑한삽’봉사회, 어려운 이웃 위해 집수리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5-13
< 빈곤위기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 >

성건동 ‘사랑한삽’ 봉사회가 지난달 25일 동지역 빈곤위기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건동 ‘사랑한삽 봉사회’(회장 김상규)는 지난달 25일 동지역 빈곤위기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사랑한삽 봉사회는 5명으로 구성돼 재능과 경비를 기부하며 매달 2건 이상의 집수리봉사를 하는 단체이다.

이날 집수리는 노후 보일러, 지붕. 창문 등이 진행돼 대상가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봉사회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규 회장은 “집수리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회원들은 언제든지 이웃을 위해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윤철용 동장은 “재능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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