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

경주서라벌교회(담임목사 홍석하)는 18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건동에 있는 서라벌교회는 평소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월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3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홍석하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늘 주위를 살피고 힘든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식 성건동장은 “서라벌교회의 변함없는 이웃사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손을 내밀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