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한 나눔 실천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경주교회(담임목사 조철현)는 2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 13장을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육지역사회봉사회는 회원40여 명으로 구성돼 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한 반찬봉사와 LED 전등교체, 이웃돕기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조철현 담임목사는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철용 성건동장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경주교회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겨울 한기가 아닌 훈훈한 온기로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