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건동 자율방범대(회장 박창영)는 지난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제3회 사랑 나눔 행복 나눔 일일호프’ 행사를 예술의전당 지하1층 센텀샐러드뷔페에서 개최했다.

성건(석장)자율방범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일일호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3회째로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영 자율방범대장은 “매년 일일호프를 통해 장학금 기탁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의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평소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발한 활동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