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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 특별방역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고강도 방역 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8-13
< 주택가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및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 홍보 >

선도동 자율방재단이 고강도 방역 활동에 나서는 모습

경주시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경발)에서는 선도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준락)과 함께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특별방역주간’ 선포에 따른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일 고강도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도동의 이번 방역 활동으로 충효동 주택가 및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버스승강장 등에 살균제 살포 등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

선도동 자율방재단은 여러 자생단체 및 자원봉사자, 주민들로 구성된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 모임의 일원으로, 이번 방역뿐만 아니라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전에 정기적으로 대청소 및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평소에도 살기 좋은 선도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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