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지역홍보사업 지원으로 태극기 300여개 기부 >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남근)에서는 지난달 26일 선도동통장협의회(회장 최병일)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 직원 등 10명이 함께 한 제102주년 3·1절을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지역홍보사업비 지원을 통해 구매한 태극기 300여 개를 선도동 내 태극기를 보유하지 않은 가정에 배부했으며, 또한 마을을 순회하며 국기꽂이를 직접 설치해주는 등 태극기 달기 홍보를 통한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힘썼다.

유남근 선도동장은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본받아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역경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