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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노조, 함께 모아 행복금고 200만원 성금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12-09
< 코로나19 위기가구에 희망을 전달하다 >

200만원 성금 기탁

건천읍 소재 쏠라이트 노동조합(위원장 남현진)은 8일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1월 제23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근로자부문 대상을 수상한 남현진위원장과 쏠라이트 노조는 고용 불안정과 어려운 현장상황에서도 산업평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저소득을 위한 지속적 성금전달을 해오는 대표적 미담사례이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선도동이 협약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기가구와 사각지대에 처한 분들이 선도(愛)기부 나눔 마켓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유남근 선도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쏠라이트 노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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