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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사랑애복지단 서병조 부위원장, 장애인 고용 앞장
2018.10.11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선도사랑애복지단) 서병조 부위원장(금아버스그룹 대표이사)은 6년 전 불의의 사고로 뇌손상을 입어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 배모씨(남. 38세)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취업이 어려운 현 실정에서 장애인 고용에 앞장섰다. 상기 가구는 세대주가 뇌병변 1급 장애인으로 근로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아들이 6년간 사회와 단절하고 외톨이로 생활해 부인마저 우울증상이 심해지자 가족전체 위기가구로써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가구로 선정하고 지역의 선도사랑애복지단과 연계했다. 지난 8월 1일자로 취업한 배모씨는 ㈜금아버스 정비보조의 일을 하며 월180만원의 소득활동을 통해 가구원의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되고, 삶의 의미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서부위원장은 선도사랑애복지
선도이웃애복지단, 혈연보다 진한 마음으로 맺은 가족
2018.09.27
선도이웃애복지단(위원장 서기봉)은 노후원룸과 빌라를 중심으로 한 저소득층의 유동성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1:1가족맺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도이웃애복지단 위원 25명은 지난 20일부터 1:1 통합사례관리 결연가구에 추석맞이 가정방문을 통해 생필품 선물세트 7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근 이 지역에서는 자녀와 동반자살을 시도한 바 있는 한부모가족, 노숙홀몸어르신, 가정폭력피해가족 등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고위험군 세대에 가족맺기를 통해 이웃의 사랑으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간위원장인 서기봉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특화사업을 마련한데 뜻 깊게 생각하며,복지서비스를 필요로
선도동, 새마을회와 함께‘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
2018.09.13
선도동 광명삼거리로 놀러오세요!
경주시 선도동(동장 허만대)에서는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깨끗한 이미지 선사하기 위해 선도동의 입구인 광명삼거리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됐으며 자생단체인 새마을협의회(회장 조백수)와 부녀회(회장 박금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광명삼거리 화단에는 메리골드와 페츄니아 3,500본을 식재했으며 화단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현수막도 함께 수거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했다. 동에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계절에 맞는 꽃을 주기적으로 식재하는 한편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같은 자생단체를 비롯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도동 익명의 후원자, 지역사회 본보기
2018.09.11
경주시 선도동에서는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익명의 주민으로부터 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김세트 100박스를 기탁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후원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고자 했다. 아버지, 어머니 같은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허만대 동장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지만, 이러한 선행은 널리 알려져 더불어 사는 사회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한 선도동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익명의 후원자에게 ‘선도동의 숨은 천사’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선도동 광명동 주민들, 마을 환경정비 실시
2018.08.30
내 집 앞은 내가 가꾼다
경주시 광명동에서는 29일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여름휴가 기간동안 피서객들로 지저분해진 마을 인근정비와 맑은 하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와산교에서 광명삼거리 구간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내 집 앞 내가 가꾸기’를 실천했다. 허만대 선도동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주민들이 마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우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선도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선도동 폭염대비 경로당 방문
2018.07.30
선도동주민센터(동장 허만대)에서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경청하기 위해 경로당 25곳을 방문했다. 허만대 동장은 어르신들게 더위에 대처하는 요령을 자세히 설명하고, 기온이 높아지는 오후 시간에 야외활동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을 소개하며 언제라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도동주민센터는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주민센터와 직원들을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미등록경로당 또한 빼놓지 않고 방문하여 일상에 섭섭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허만대 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모든 어르신이 무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도사랑애복지단으로 본격 활동
2018.07.19
제1차 정기회의 갖고 협의체 명칭 및 활동방향 교육
경주시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기봉)는 지난 17일 주민센터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갖고, 협의체 명칭을 ‘선도사랑애복지단’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선도사랑애복지단은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의 복지자원이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복지정책과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진배경과 구성, 운영 목적과 기능에 대해 시청각 자료와 동영상 등 현실감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남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만
경주 충효교회 5여전도회, 사랑의 쌀 기탁
2018.07.12
경주시 선도동주민센터(동장 허만대)에서는 지난 4일 충효교회 5여전도회에서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쌀 4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6월 개최한 바자회에서 미숫가루 등 건강음료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노인을 돕고 싶다는 회원들의 마음이 담겼다. 선도동주민센터를 찾은 10여 명의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요긴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주민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허만대 선도동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은 신체적으로도 힘들지만, 혼자라는 고독감이 더 크다”며, “매년 바자회를 통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관심을 가져주는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과 잘 연결될 수
선도동 맞춤형복지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총력
2018.05.18
4.1자로 신설,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통합사례관리 제공. 18일 적극
경주시 선도동(동장 허만대)에서는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와 ‘행복을 드리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18일 관내 경로당 및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올해 4월 1일자로 신설된 선도동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민관협력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함으로써, 위기의 이웃을 찾고 알리고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업무를 추진 중이다. 이날 홍보활동을 위해 주민센터 직원들은 현수막 설치 및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했으며, 특히 리플릿 2천매를 제작해 ‘위기의 이웃, 찾아가는 복지로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팀의 역할과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는 복지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안내를 도왔다.
깨끗한 선도동 만들기,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2018.02.19
선도동 주민센터(동장 허만대)에서는 13일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람객들이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대대적인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통장 등 자생단체와 선거관리위원회 및 충효동 주민 8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충효녹지길을 중심으로 가로변, 주택가 및 상가 골목길, 공한지 등의 생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했고, 향후 자연부락은 각 통장을 중심으로 자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허만대 선도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설맞이 환경정비와 같은 대청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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