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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이웃愛(애)복지단, 혈연보다 진한 마음으로 이웃 챙겨2023.01.13

1대1 결연가구 30세대에 꾸러미 전달 경주시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 민간위원장 서기봉)는 11일 특화사업의 하나인 1대1 가족맺기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 간 1대1로 가족을 맺어 대상자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가정폭력피해가족 등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고위험군 세대다. 이날 협의체 위원 28명은 1대1 결연가구 30세대를 방문해 10만 원 상당의 부식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서기봉 민간위원장은 “지역 소외된 계층을 살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옥 선도동장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도동 최정옥 신임 동장, 경로당 방문 ‘부임 인사'2023.01.12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선도동 되도록 최선 다할 것” 1일 자로 부임한 최정옥 선도동장은 10일 고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와 새해인사를 드렸다. 최정옥 동장은 마을 어르신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환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 “경로당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동민과의 소통과 열린 행정으로 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선도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활발한 지역 현안 파악 업무를 추진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현장파악을 통해 몸소 실천하고 주민과 대화로 소통하는 선도동장이 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행정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선도동 충효교회,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쌀 등 식료품 기탁2022.12.26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예정 경주시 선도동 위치한 충효교회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쌀(20kg) 20포와 라면 30상자 등 식료품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각 통장을 통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파가 가장 심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충효교회 김춘삼 목사와 교인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생필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김춘삼 충효교회 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수산인더스트리 신월성사업소,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소고기 280만 원 상당 기탁2022.12.21

이웃사랑 나눔 (주)수산인더스트리 신월성사업소(소장 강기탁)는 19일 선도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280만 원 상당 소고기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국가 기간산업인 발전, 석유화학, 시멘트 등 플랜트 건설부터 시운전, 경상정비의 기술력을 갖춘 종합전문회사이다. 신월성사업소는 작년 마스크 기부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과 회사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강기탁 신월성 사업소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들의 영양 있는 식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고기를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항상 주민들의 복지에 관심을 두고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수산인더스트리에 감사하며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차곡차곡 모여 선도동이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선도동 고란마을청년회, 화장지 50만 원 상당 기탁2022.12.19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 전해 경주시 선도동 고란마을청년회는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화장지 33개를 선도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명동에 위치한 고란마을청년회는 매년 다양한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환경정비와 봉사활동, 각종 행사 등에 늘 발 벗고 나서며 지역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단체다. 장진철 청년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제적, 심리적으로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항상 선도동을 위해 힘써주고, 지역 이웃들에게 지속해서 마음을 전해 준 고란마을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김장김치 20통 기탁2022.12.12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자유총연맹(경주시지회)은 지난 7일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선도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20통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점점 더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주변의 이웃들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전달한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 직원들은 “코로나19 시국이 길어지면서 국민들이 많이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든 시기를 극복해나갈 힘을 보태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해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에 감사하며, 기탁해준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
선도이웃愛복지단, 김장김치 나눔2022.12.12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선도이웃愛복지단(위원장 서기봉)은 9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김장김치 30박스와 생필품(라면, 빵, 마스크, 핫팩 등)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선도이웃愛복지단은 선도동 주민들로 구성돼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1:1가족 맺기를 통해 대상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하고 있다. 서기봉 민간위원장은 “동절기 서민들의 대표 먹거리인 김장 김치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찾아 돌아보고 내 이웃은 내가 돌본다는 마을복지의 참모습을 실천하는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선도동 대순진리회 오천방면(경주지회), 저소득 주민 위한 후원물품 기탁2022.12.07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10박스)와 쌀(20㎏) 10포대, 라면(2 대순진리회 오천방면(경주지회)는 5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후원물품을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김장김치(10박스)와 쌀(20㎏) 10포대, 라면(20박스) 등이다. 대순진리회는 해마다 김장김치와 쌀, 라면 등 후원물품을 선도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신도들이 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 김치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주환 오천방면회관 선감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발 경주시 선도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대순진리회에 감사하며, 후원물품은 기탁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정보고등학교, 이웃사랑나눔 기부2022.11.30

학교 체육회서 받은 우승 상품으로 기부물품 준비 경주정보고등학교는 28일 선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컵라면 10상자와 김치(1㎏) 20봉지, 마스크 100장, 자가진단 키트 20개 등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정보고 스포츠마케팅과(1학년 1반) 오신혁 반장과 김대현 학생, 김홍열 담임교사가 학교 체육대회에서 받은 우승 상품을 물품으로 교환해 준비됐다. 김홍열 담임 교사는 “학생들이 먼저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을 냈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학생들이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주 서라벌대 호텔조리제빵과, 직접 만든 빵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2022.09.30

선도이웃愛복지단에 빵 25상자 기부 경주 서라벌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교수 김선경)는 29일 선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빵 25상자를 선도이웃愛 복지단에 기부했다. 서라벌대 호텔조리제빵과는 2020년부터 선도이웃愛복지단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3개월마다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경 교수는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며,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준 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손길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선도이웃愛복지단 서기봉 위원장과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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