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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이웃愛복지단, 가정의 달 맞아 사랑 가득 꾸러미 전달
2024.05.07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토닥토닥 1:1 가족맺기 사업 실시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진복, 민간위원장 손지연, 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는 지난 2일 1:1 가족맺기 결연가구 34세대에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을 방문해 부식꾸러미(총 340만원 상당)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선도이웃愛복지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1:1 가족맺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가정폭력 피해 가족 등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고위험군 세대에 정기적인 방문과 나눔으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신규 대상자를 2명 추가 선정해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손지연 민간위원장은
선도동 자율방재단·친절한경자씨와 함께하는 소년소녀가장·불우이웃 돕기
2024.05.03
경주시 선도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준락)과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선도동 친절한경자씨는 지난달 3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필품(400만원 상당)과 마트 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선도동 자율방재단은 각종 자연재난 발생 시 자율적인 방재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로 평소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친절한 경자씨는 매년 벚꽃축제 수익금 일부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두 단체가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기부를 실천했다. 기탁한 생필품은 컵라면 100박스, 라면 40박스, 쌀(10kg) 20포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트 상품권 100만원과 함께 두 단체에서 지역 내 대상자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
경주시 노점상연합회 벚꽃축제 수익금 기부
2024.04.16
경주시 노점상연합회(대표 심규섭)에서는 지난 15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복)를 방문해 2024년 벚꽃축제 수익금 20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한 노점상연합회의 후원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도이웃愛복지단(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일대일 가족맺기 사업(34가구, 안부확인 및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규섭 대표는 “노점상 연합회 회원들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벚꽃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지연 선도이웃愛복지단 민간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진
선도이웃愛복지단, 따스한 봄을 전하는 나눔 실천
2024.03.19
이웃과 함께 나누는 토닥토닥 1:1 가족맺기
경주시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 공공위원장 이진복, 민간위원장 손지연)는 지난 14일 1:1 가족맺기 결연가구 32세대 가정을 방문해 육류를 포함한 부식꾸러미(총 3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선도이웃愛복지단 1:1 가족맺기 사업은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 등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대상자 세대에 정기적인 방문과 나눔으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결연 대상자 2세대가 늘어나 앞으로도 1:1 가족맺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 돕고 보살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다. 손지연 민간위원장은 “따스한 봄과 함께 부식꾸러미로 대상자들이 균형 잡힌 영양 있는 식사를 하실 수
「친절하고 깨끗한 선도동 만들기」캠페인은 계속됩니다
2024.03.13
선도동 여성자율방범대 충효천길 가두 캠페인 전개
선도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최정숙)는 지난 11일 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 순찰활동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선도동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효천길을 행진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선도동을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고 이와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 유치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한곳에 모아 시너지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평소에도 경주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봉사를 하고 충효천길 꽃 가꾸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여성자율방범대는 작지만 열의가 넘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작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100만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신 데 이어 꾸준
선도동 통장협의회, 친절하고 깨끗한 선도동 만들기 캠페인 전개
2024.02.27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
선도동 통장협의회(회장 홍순곤)는 지난 26일 통장회의를 마치고 친절하고 청결한 선도동을 만들자는 다짐을 하며, 선도동 직원들과 함께 충효녹지길을 가두행진했다.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국제적인 행사에 대한 호의적인 분위기 조성 및 외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경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선도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절로 미소 짓는 선도동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이 증진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선도동,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2024.02.02
경주시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복)는 지난 1일 설을 맞아 민간이 주도해 충효동 도로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선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13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불법전단지, 현수막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이 하는 데 힘을 보태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마을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주시니 감사드
선도동, 신경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2024.01.29
신경주새마을금고 충효지점(지점장 김재구)은 지난 26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복)에 라면 20상자를 기부했다.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지속해 온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후원된 이번 라면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구 지점장은 “좀도리는 끼니때마다 쌀을 조금씩 덜어 어려울 때를 대비하던 선조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마다 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직원, 임원 및 회원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신경주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2024.01.29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도이웃愛복지단의 힘찬 도약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 공동위원장 이진복·손지연)는 지난 25일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열어 신입위원을 위촉하는 한편 지난해 사업경과를 보고하고 올해 특화사업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선도이웃愛복지단은 선도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지역의 문제는 지역에서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르고 꼼꼼한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토닥토닥 1:1 가족맺기 사업」을 통해 위원과 대상가구를 일대일로 연결해 대상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눈과 귀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선도이웃愛복지단은 지역의 주민들과 소상공인, 기업인들의 관심 하에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선도동에 컵라면 80박스 기부
2024.01.26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경주지회장 한광희)에서 지난 25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복)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경주시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세 번의 기부에 이어 올해도 설을 맞아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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