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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힐링스킨&케어, 저소득 어르신 위해 라면 30박스 후원2018.12.24

경주시 선도동에 소재한 힐링스킨&케어(원장 하수경)에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을 쓸쓸히 보내야 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하수경 원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고 싶어도 어디에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행복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허만대 선도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노인가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수경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고 학생자치회,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2018.12.19

선도동 독거노인 4가구에 연탄 1,000장 후원 경주고등학교(교장 백상길) 학생자치회 임원 등 22명은 지난 15일 선도동에 소재한 독거노인 4가구를 찾아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무열왕릉 근처 능남마을에서 사랑의 온기가 가득 담긴 연탄을 정성껏 배달하며 말벗도 해드리는 등 어르신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선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 할머니는 “아침부터 고생한 학생들 덕분에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학생자치회 소속 김병훈 학생은 “연탄 나르기 봉사는 처음이라 힘은 들지만 너무 뿌듯하고, 어르신들께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만대 선도동장은 “학생들의 해맑은 모습에서 겨울철 추위를
선도이웃애복지단, 2018 송년의 밤 개최2018.12.17

경주시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선도이웃애복지단에서 지난 13일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화합을 다지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시의원, 선도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동안의 협의체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 복지사업의 활성화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도이웃애복지단의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신규 회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석 의사를 밝혀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가족으로 맞았으며, 김정희 협의체 위원이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함께 동행하자는 의미의 특강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선도이웃애복지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1:1 가족 맺기’특화사업을 비롯해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정비,
경주기수연합회 87년회, 이웃돕기 물품 후원품 전달2018.12.11

경주기수연합회 87년회(회장 정연웅)는 지난 7일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지와 라면, 곰탕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했다. 정연웅 회장은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후원물품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복지위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수연합회 87년회는 해마다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허만대 선도동장은 “위축된 경기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기수연합회 87년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
경주시 선도동 동경주 로타리․부인회, 이웃 사랑 김장김치 30박스 전달2018.12.07

경주 선도동 동경주로타리봉사프로젝트 및 부인회 회원(위원장 한종건) 일동은 6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 100포기 30박스를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과 장애인 거주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김장김치 담금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의 배추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서 수확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동경주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를 하고 있어 타 기관과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종건 위원장은 “미약하지만 이렇게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회원들이 함께 해주어 감사하고, 이런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허만대 선도동장
경주시 선도동, 복지사각지 해소를 위한 홍보활동 전개2018.12.07

선도동 복지사각지대 및 고위험가구 집중 발굴 홍보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도동은 앞서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복지사각지대 및 고위험가구 집중 발굴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이를 적극 알리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선 것이다. 허만대 선도동장을 필두로 선도동 직원들은 지역의 편의점 및 부동산중개사․경로당 등을 방문해 관련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선도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779-8435~8437)으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들의 도움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맞춤형복지팀의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한 긴급지원․차상위계층 등 공적급여 신청 및 사회복지서비스와 민간
선도동 대순진리회 오천방면회관, 독거이웃에 물품 전달2018.11.27

쌀 10포(20㎏)와 직접 담금 김치 10통 등 선도동에 전달 경주시 선도동에 소재한 대순진리회 오천방면회관(선감 오주환)에서는 27일 추운 겨울을 혼자 쓸쓸히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쌀 10포(20kg)와 직접 담근 김치 10통,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이웃돕기는 신도들이 직접 심은 배추를 수확해 담근 김장김치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대순진리회는 매년 김장김치와 쌀 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여러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주환 대순진리회 선감은 “미약한 도움이지만 매년 지원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겸양의 미덕을 보였다. 이에 허만대 선도동장은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이 조금은 따뜻해질 것 같다.”며 “작은 규모의 기부일지라도 어려움에 처해
선도동 청년회와 선도이웃애복지단,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호프 개최2018.11.13

선도이웃애복지단(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0일 선도동 청년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호프를 행사를 진행했다. 선도이웃애복지단은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선도동청년회화 함께 행사를 준비해 지역주민과 민간단체들의 만남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청년회의 방범활동 순찰차량 구입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일호프에 방문한 한 지역주민은 “기온은 내려가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 마음의 온도는 올라가는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선도이웃애복지단 서기봉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라면 여러 단체와 함께 지역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만대 선도동장은 “최근 선도이웃애복지단과 청년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지
선도동 쓰레기는 치우고, 이웃 사랑은 쌓고2018.10.29

저장강박증 의심 가정 대청소 실시 선도이웃애복지단(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최근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집안과 마당에 쓰레기가 가득한 한모씨(남·만60세)의 집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위생관리가 되지 않는 한모씨에게 주민들이 쓰레기를 치우자고 수차례 설득했으나 동의하지 않아 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 선도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주거지 청소에 동의를 얻었다. 이에 27일 선도이웃애복지단과 친절한경자씨(선도동 봉사모임), 선도동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고물은 지역의 자원 업체에 연계하는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웃 주민들은 “그동안 불쾌한 냄새와 미관상 좋지 않아 고통스러웠는데, 이렇게 민원
선도사랑애복지단 서병조 부위원장, 장애인 고용 앞장2018.10.11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선도사랑애복지단) 서병조 부위원장(금아버스그룹 대표이사)은 6년 전 불의의 사고로 뇌손상을 입어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 배모씨(남. 38세)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취업이 어려운 현 실정에서 장애인 고용에 앞장섰다. 상기 가구는 세대주가 뇌병변 1급 장애인으로 근로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아들이 6년간 사회와 단절하고 외톨이로 생활해 부인마저 우울증상이 심해지자 가족전체 위기가구로써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가구로 선정하고 지역의 선도사랑애복지단과 연계했다. 지난 8월 1일자로 취업한 배모씨는 ㈜금아버스 정비보조의 일을 하며 월180만원의 소득활동을 통해 가구원의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되고, 삶의 의미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서부위원장은 선도사랑애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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