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자로 신설,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통합사례관리 제공. 18일 적극 홍보 나서 >

경주시 선도동(동장 허만대)에서는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와 ‘행복을 드리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18일 관내 경로당 및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올해 4월 1일자로 신설된 선도동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민관협력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함으로써, 위기의 이웃을 찾고 알리고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업무를 추진 중이다.

이날 홍보활동을 위해 주민센터 직원들은 현수막 설치 및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했으며, 특히 리플릿 2천매를 제작해 ‘위기의 이웃, 찾아가는 복지로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팀의 역할과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는 복지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안내를 도왔다.

허만대 선도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의 성공적 안착과 직접 발로 뛰고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를 실현할 것이며, 소외받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다.”라고 참여를 당부했다.